- 평점평점점평가없음
- 저자블리 지음, 빅초이 사진
- 출판사소로소로
- 출판일2018-07-01
- 등록일2018-11-30
- 파일포맷pdf
- 파일크기75 M
- 지원기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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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
여행비용을 위해 돈을 벌지 말고, <BR>지금 당장 걸어서 그곳으로 가고, <BR>먼 곳이 아닌 자신의 내면과 삶으로 여행하라. <BR> - 헨리 데이빗 소로 ‘월든’ <BR><BR>바쁜 도시에서의 삶. 분주하게 살수록 물질적인 것들은 점점 화려해지지만, 그럴수록 우리의 마음은 점점 조급해지고 더 나아가기 위해 전전긍긍하곤 한다. <BR>늘 멀리 있는 행복만을 추구하다보니, 가까이의 작은 행복은 알아채지 못하게 된 건 아닐까? <BR><BR>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삶의 밸런스. <BR>숨 가쁜 도시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, <BR>자연 속에서 쉬어가는 시간<BR><BR>누구나 자신만의 숲이 있다. <BR>나긋한 바람결에 해먹이 살랑살랑 흔들리고, 모닥불이 타닥타닥 타오르는 소리와 <BR>겹겹의 나무그늘 아래 낮잠이 쏟아질 것만 같은, 계절의 빛깔이 가득한 당신만의 숲. <BR>일주일동안 쌓인 도시의 찌꺼기를 덜어내는 자연의 시간, 우리에겐 이따금씩 자연의 쉼표가 필요하다. <BR>누구보다도 소중한 나 자신이 지치지 않게 적당한 휴식과 적당한 삶의 밸런스를 맞추며 살아가는 법, 있는 그대로의 나로도 충분하다는 행복, 모두 숲에 있었다. <BR><BR>일상과 여행을 넘나드는 부부가 만든<BR>사진집과 에세이를 넘나드는 책, <BR><숲의 하루><BR><BR><숲의 하루>는 일상과 여행을 넘나들며 크고 작은 모험을 즐기는 생활 모험가 부부가 만든 감성 포토 에세이이다. 자연 속 생생히 살아있는 계절에서 오롯이 보낸 시간을 사진과 짧은 글로 담아내, 어느 페이지를 펼쳐도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 <숲의 하루>. <BR>남편은 사진으로, 아내는 글로, 모험을 기록하는 생활 모험가 부부의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소소한 계절의 조각들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숲의 힐링을 선사할 것이다.